오늘 배운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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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코드(pseudocode)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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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. 조건의 개수가 많고 복잡할 경우 머리만 믿고 덤볐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. 그렇기 때문에 의사코드라는 것을 작성해야 한다고 이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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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히 하자면 내 머리의 한계를 메모로 극복하기 위한 노력!
- 알고리즘 문제를 작은 단위로 분해한다.
- 분해한 단위마다 충족해야하는 조건을 일반적인 언어로 적어준다.
- 작성한 의사코드들의 우선순위를 정한다.
- 우선순위대로 참고하여 충족시킬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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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버깅하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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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버깅은 코드를 작성하여 결과값을 반환했을 경우, 오류가 생긴다면 어디서 오류가 생긴 것인지 알아내는 과정이다.
- 문법에서 에러가 난 경우, 오류 메시지를 분석하여 의미를 파악하고 위치를 파악한다.
- 문법 에러가 아닌 로직 에러인 경우,
- 문제 발생 원인 부분을 선정한다. (가설 설정)
(한 번에 한 개의 가설을 설정한다. 여러 개 가설을 설정할 경우엔 모두 독립적인 가설을 설정해야 한다.) - console.log 를 활용하여 가설이 맞는지 검증한다.
- 유용한 Test 방법에는 unit test 가 있다. (경우의 수를 정리하여 기대값과 실제값을 비교하는 방법)
- 문제 발생 원인 부분을 선정한다. (가설 설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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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것을 검색하는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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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것을 검색하는 방법에도 효율성이 중요하다. 검색의 결과물로 유용한 자료를 참고해야 하기 때문이다. 좋은 질문하기와 일맥상통인 것 같다.
- 문제를 분석하여 구체화 한다. (keyword 를 설정한다는 의미)
- MDN(Mozilla Developer Network) + keyword 로 검색한다.
- MDN 설명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구글에 자연어 문장으로 검색한다. ex) array.sort() javascript
- Stackoverflow 와 같은 Q&A 사이트를 참고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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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s.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으로 치부할 수도 있다. 하지만 어디서나 기본이 가장 중요한 법! 생각하는 것보다 중요한 내용이다. 스스로 만들어낸 코드의 오류를 찾아내고, 찾아내지 못한다면 검색을 통해 학습하고, 그래도 모른다면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. 단순하지만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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